
(파라타항공)
강원특별자치도는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파라타항공에서 중대형 여객기(A330) 1대를 도입해 시범 운항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파라타항공은 이날 도입한 A330 1대를 포함, 총 2대의 중대형 여객기와 중소형기(A320) 2대를 차례로 도입할 계획이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에서 항공운송사업자 운항증명(AOC)을 발급받고 양양~제주 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손창환 강원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파라타항공의 운항 재개가 강원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민과 관광객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더리포트(https://www.the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