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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로컬푸드를 위한 배움의 열정은 끝이 없습니다~!

눈이 오고 비가 와도 성실하게 참여 해주시는 로컬푸드 아카데미 교육생 분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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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3회~5회차 교육을 한번에 들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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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전 후로 하여 로컬푸드 아카데미 교육생 분들의 양양 관 내/외 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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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싶기도 하지만, 아카데미 교육생 분들의 제품 및 교육생 본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과정을 위해, 미리 알아 보고 준비하기 위한 활동이 필요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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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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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교육에는 우리 고장에 스토리텔링을 위한 자원이 무엇이 있나 둘러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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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분들이기에 양양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많이 있으시지만,

그것들이 현재 어떻게 가꾸어 져 있으며 그 자원들을 어떻게 나와 접목하여 좋은 스토리를 이끌어 낼 수 있는가도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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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핫한 인스타그램 사진 맛집으로 유명해진

남대천 수상 레포츠 센터 주변 갈대밭 산책로는, 감성과 랜드마크적 입지를 단단히 쥐고 있는

양양의 핫한 스팟으로 자리 잡았지요. 남대천의 시원한 바람과 하늘하늘 흔들리는 갈대밭을 보며

로컬푸드 아카데미 교육생 분들은 어떻게 자신의 가치과 잘 버무려 좋은 가치를 만들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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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 주신 교육생 분들과 안병권 소장님, 교육을 진행 해 주시는 지역아카데미 분들 모두모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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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하면 또 빼 놓을 수 없는 관광지 중에는 낙산사도 있지요!

양양 현지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관광지 이지만, 오늘은 교육을 위해! 나의 브랜드에 가치를 더해 줄 스토리텔링 작업을 위해

기존과는 다른 시야로 바라보아야 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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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지나치던 요소 하나하나에도 귀 기울이고

눈이 아닌 카메라 랜즈를 통해 바라보는 나의 고장 관광지는 또 다른 느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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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휙 지나칠 수도 있는 요소에도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이런 아기자기함을 모하 또 하나의 가치가 탄생 할 수 있겠지요~!

세심하게 또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고민하는 것에서 부터 다양한 이야기들이 시작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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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에서도 지나칠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 기념품~!

로컬푸드 아카데미 교육생들이라면 놓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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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이 외에도 더 다양한 양양의 랜드마크와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었는데요,

지루한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교육을

다른 시야에서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주신 소장님과

열정으로 임하는 교육생분들 덕분에 아주 알차고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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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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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 교육에서는 지방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가, 대도시의 백화점 에서는 어떻게 판매 되고 있는지 직접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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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서울에 가기 위해 모이신 교육생들 너무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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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앞에서 수줍게 사진 찍으시는 모습과 다르게

막상 판매장 내부에서는 관련 상품들을 직접 찾아 보시며 패키징부터 홍보 방법, 서비스 부분까지

구매자가 되어 상세하게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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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나는 로컬푸드가

고급스럽게 포장되고 가공되어 프리미엄 레벨의 고급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직접 보고 배우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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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제품을 만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 제품의 스토리와 가치를 담아 구매자들에게 전달하는 것도 판매를 위한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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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 분들께서 다양한 제품의 판매 디스플레이에도 많은 도움을 받으셨으리라 생각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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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순간 까지도 주의 깊게 살펴 보시며

나의 브랜드는 어떻게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 이야기 나누시는 로컬푸드 아카데미 교육생 분들의 열정이

추운 겨울도 훈훈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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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력플러스 사업 추진단 역시 다양한 로컬푸드 들의 패키징과 진열 방법 등을 관찰하며

양양의 로컬푸드 직매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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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둘러 보시고 깜깜해진 저녁에 양양에 도착하신 교육생 분들!

하루종일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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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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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중반을 지나가는 5회차 교육에서는, 소장님의 도움아래 각 교육생들과 밀착 컨설팅을 진행하려고 모였습니다.

나의 가치 발굴을 위한 탐색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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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인 '느티나무 아래'를 관람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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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다양한 나이대의 농사꾼들이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담긴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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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장면 내내 양양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아 더 정감있게 지켜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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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과 큰~느티나무가 보이는 화면을 시작으로 다들 영화에 푹 빠져서 보시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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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날 대설 주의보가 발령되어 양양의 크고 작은 길들이 눈으로 뒤덮인 상황이었는데도

먼 곳에서도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로컬푸드 아카데미 교육생 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아까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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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정도 되는 긴 러닝타임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누구 하나 일어나지 않고 빠져나가지 않으시고 열심히 지켜본 우리 로컬푸드 아카데미 교육생분들

너무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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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고 한 자리에 모여

영화를 보고 난 다음의 느낌들을 서로 공유 하며 다음 모임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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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의 마무리에 만들어질 각자의 가치와 스토리텔링, 그것들을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들이

매우기대가 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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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열정으로 성실히 임해주시는 교육생 분들과

아낌없이 자료와 컨설팅을 도와주시는 안병권 소장님,

교육을 진행함에 있어 부족함 없도록 활동해 주시는 지역아카데미 연구원 분들의 마음이 너무나 잘 느껴져

좋은 결과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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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로컬푸드 아카데미 교육생 분들의 성과보고회를 기다리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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